메리츠화재는 지난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23개교로 대폭 확대하고,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체험활동 △금융취업캠프와 같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결연학교 이외에도 탈북청소년 및 조손가정 자녀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금융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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