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금융을 합하다 혜택을 더하다’라는 고객 중심의 슬로건 아래 출시된 ‘신한플러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6개월 만인 지난 2월 22일 1,0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8천만원이 걸려있는 ‘빙고플러스 이벤트’가 먼저 진행되며, 그룹사 상품가입을 통해 최대 36,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상품가입 천만핫딜 이벤트’ 및 인기 일러스트작가와 협업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플러스’는 오픈형 API 기반으로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의 PayFAN, 신한금융투자의 신한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앱에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하며,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리워드 제도의 다양한 혜택과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을 포함한 그룹사의 100여개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6개월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무한한 편의성을 추구하는 One-Stop 금융 플랫폼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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