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제15대 통계청장이자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유경준 박사를 초청해 ‘2019년 한국경제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글로벌 및 한국경제의 현상과 고용 및 소득분배 현황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유경준 교수는 소비 및 투자부문 등 각 분야별로 2019년 한국경제를 전망해보고, 현재 고용정책과 소득분배 현상을 정확히 파악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회를 주는 디딤돌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인문, 경제,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명사초청 강연과 참석자 상호간 교류를 통해, 전북도민 모두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격월로 리더스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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