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장에서는 올원뱅크와 NH스마트고지서, NH멤버스 등 농협은행의 e금융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커피와 도넛, 보조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대학생들의 금융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금융상담도 이루어졌다.
‘NH20해봄’은 20대부터 30대 중반의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농협은행의 유스(Youth) 전용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유스세대와 소통하고, 적금과 카드 등 유스고객 전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와 별도로 ‘NH20해봄’은 새학기, 입학, 졸업 등 설레는 시작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시작해봄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NH20해봄’과 ‘#시작해봄’ 해시태그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본인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스터디 플래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NH20해봄’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소통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유스세대와의 교감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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