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장난감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복진 대리는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 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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