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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지역 우수기업체 현장 방문

기사입력 : 2019-03-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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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오윤택 유송타일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오윤택 유송타일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0일 고양시 원흥동에 위치한 ㈜유송타일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송타일(대표 오윤택)은 37년째 건축용 타일 도소매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자체 개발 상품의 해외 생산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체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체를 방문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산타일이 전세계로 수출돼 회사가 지속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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