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영 SK텔레콤 TTS사업 유닛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티맵택시 기능을 보완했다"며 "소수의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많은 청각장애인이 자신 있게 사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각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나 사회에서 소외를 당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코액터스와 같은 작은 사회적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SK텔레콤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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