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출범식 이후 첫 홈 경기인 만큼 키움증권은 키움히어로즈 팬들을 위해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척스카이돔 장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새로운 영웅의 검, 그리고 유니폼’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500명에게 기존 넥센히어로즈 유니폼을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으로 교환해주며, 선착순 3000명에게 응원봉을 무료로 나눠준다.
유니폼 교환 이벤트는 30일과 31일에도 각각 선착순 250명까지 3일간 총 1000벌을 제공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2019 키움을 찍어라’ 이벤트는 인증샷 이벤트로, 중앙출입구 부근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 ‘#2019키움’을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고척스카이돔 안에서 키움히어로즈 엠블럼 또는 키움증권 로고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 ‘#2019키움’을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9명을 추첨해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키움 1호 홈런볼 캐처’ 이벤트는 29일 홈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첫번째 홈런볼을 잡은 1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12.9형(256GB)’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 날 시구에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동인천중학교 야구부원 박준민(15)군이 나서며, 격려를 위해 키움증권에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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