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 등이 우수한 본상 355명과 특별상 210명 등 총 565명의 RC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AMC 자격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AMC(Anycar Member's Club)는 정도영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고능률 RC 자격제도로, 올해 총 919명이 AMC 회원으로 선정됐다.
고객만족대상 최고의 영예 '대상(大賞)'은 원면재 RC(50세, 평택지역단 평택지점)가 차지했다. 원 RC는 작년 한해 총 31억2천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9.6%을 기록하며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신영단 RC(48세, 거제통영지역단 통영중앙지점)와 손순자 RC(48세, 춘천지역단 홍천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황순자 RC(56세, 춘천지역단 춘천지점)가 선정됐다.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RC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보험영업의 최고수들이다. 수상자 중 여성은 68.1%, 남성은 31.9%며 평균연령은 50.4세, 평균경력은 13.6년으로 나타났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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