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은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재중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70여명은 건강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직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하나생명의 봄 맞이 문화 소통행사는 지난 겨울 연극을 관람하는 행사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호평을 얻어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간 활발한 소통을 위한 행사의 취지에 맞게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임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을 최대한 많이 배정하였고, 좌석 배치도 보통 부서별로 이루어지던 것을 직급별로 배치하여 동일 직급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을 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특히 타악기와 아크로바틱으로 그려내는 넌버벌(Non-verval) 퍼포먼스를 통해 소통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임직원과 격의없이 이야기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서로를 더 이해 할 수 있게되었다. 신나는 난타공연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모두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