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와 연계해 만든 외화 입출금 상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인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예금 가입과 동시에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증권계좌도 자동으로 개설된다.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은 환율을 지정해 자동으로 외화 거래를 할 수 있고 외국 통화 간 전환이 자유로워, 원화 계좌를 이용한 해외주식거래 보다 환율변동 리스크와 환전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해외주식투자와 환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4월 15일부터는 기본 환율 우대율을 50%로 높이고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도 신규 할 수 있게 해 상품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초 신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해외주식상품권 럭키박스(5천원~100만원),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50% 인하 혜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1개 국가)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쏠, 인터넷뱅킹) 또는 자동이체로 외화 입출금 거래 시에는 대상 고객 제한 없이 환율을 90% 우대한다. 환율우대 대상 통화는 미국 달러, 일본 엔, 중국 위안, 홍콩 달러 4가지 통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해외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해외주식투자에도 신한은행이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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