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은 노인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5대, 1억3천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이동편의성과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5곳의 복지시설은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 시점이 다가온 곳으로 정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한 차량이 해당 시설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박재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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