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에 따르면 나경수 사장 등 임원진은 친환경 사회적 가치 워크숍을 통해 친환경 사업모델 개발로 환경적 부정효과를 줄이는 그린 밸런스를 추구하는 3R전략을 구체화했다.
3R 중 최소화(Reduce) 전략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고결정 플라스틱의 새로운 용도 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대체재(Replace) 전략에서는 친환경 발포제와 친환경 용제의 생산량과 판매량을 확대하고,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제품과 저독성 용제 등의 개발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정지철 기자 jung@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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