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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부] 아미코스메틱, 제주 소외 계층에 50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기사입력 : 2019-06-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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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외 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아미코스메틱
제주 소외 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아미코스메틱
[공유경제신문 박동훈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 계층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발효 특허성분이 함유된 BRTC 제품을 비롯하여 여름철 스킨케어 및 보습관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CLIV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전달했다. 이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미혼모 시설, 다문화가정, 여성쉼터 등 관련 지원기관 7곳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의 이웃을 생각하는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4년부터 6년째 제주 장애인 및 미혼모 등 소외 계층 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매년 해오던 일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res), 스위스 마노르(Manor), 독일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3개국, 전 세계 20개국 이상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등에서의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23건, 유럽화장품(CPNP) 200건, 독일 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 (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57건, 말레이시아 인증 (NPRA)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8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2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6건을 보유하고 있다.

박동훈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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