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대상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취미 활동은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회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도자기 공방 ‘그루의 그릇’에서 20여 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작은 술병과 잔 세트’, ‘뚜껑이 있는 머그컵’ 중 선택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다.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손쉽게 도자기를 꾸밀 수 있는 전사지를 활용해, 초보자들도 감각적인 도자기를 완성해 냈다. 또한, 만들기 작업 외에도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무엇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은 삶에 활력이 되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다양한 주제로 연중 진행되고 있으므로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년여성이라면 꼭 참여해 보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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