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V2X는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운전자들에게 더 높은 경제성과 연결성을 제공하는 양방향 충전 지원 기술이다. 한국닛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형 리프의 V2X 기술로 차량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추출한 후 이를 주방 기기에 사용해 주스를 제조,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주스 가격을 자율적으로 책정해 지불했으며, 캠페인 수익금은 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동훈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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