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나눔 플러스 박스는 홈플러스가 한국P&G와 함께 개최한 `2019 플레이컵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P&G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모인 재원으로, 기부 물품을 마련해 각 사 임직원이 자사가 판매 중인 욕실·주방용품 등 주요 상품을 직접 박스에 담아 제작했다.
홈플러스 임직원은 욕실·주방용품을 담은 박스 100개를, 한국P&G 임직원은 자사 주요 상품을 담은 박스 100개를 마련했다.
이 박스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여의사협회, 미혼모가족지원협의회에 전달돼 한부모 가정 80가구와 미혼모 가정 20가구 등 총 10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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