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태림제약은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동의당에서 신제품 ‘침향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의당은 우리 고유의 전통 의학인 동의보감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건강식품 브랜드이다.

동의당에 따르면 명품 침향원 동의당 침향환은 현대인의 만성피로 개선을 위한 맞춤 간편 보양식이다. 선조들이 귀한 약재로 사용한 침향과 홍삼, 녹용 등 20여가지의 엄선한 원료들로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식품이다.

침향단의 주재료인 침향은 신장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기혈 순환과 뇌 활성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어혈을 제거하고 활력을 증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가 오르내리지 못하거나 숨이 가쁜 것을 치료하는 데 쓴다.’ 이는 동의보감 전통고서에 남아 있는 침향에 대한 기록이다. 또한, 조선왈조실록, 삼국사기등에도 기재된 역사 깊은 건강원료이다.

면역력이 쇠약한 수험생과 노년층에게 더욱 좋은 동의당 침향환은 깨끗하고 검증된 시설에서 만들어 졌다. 동의당만의 위생적인 제조현장은 ‘클린에어 시스템’을 통해 품질 관리가 이뤄진다.

안전한 제조과정뿐만 아니라 미국FDA인증,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통한 까다로운 안정성까지 검증된 제품이다. 또 섭취가 쉽도록 환 형태로 만들어 그대로 씹거나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한편, 동의당에서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공식쇼핑몰을 통해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