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경동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재)바보의 나눔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를 포함해 지난 10년간 경동제약이 기부한 금액은 총 22억3,000만 원이다.
그동안 기부금은 국내외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지원과 에이즈 환자 지원, 중증·희귀 난치성 환아와 그 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근로 빈곤 여성 가장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양수미 공유경제신문 기자 summi@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