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은 학대받은 강아지들을 돕는 모임 ‘학사모’와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해 상품 전시부터 판매까지 직접 진행했다.
옷과 가방, 신발, 화장품, 작가로 활동하는 지인의 사진엽서 등 평소 직접 착용했던 애장품과 새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플리마켓 수익금의 일부는 경리단길 상인회와 학대견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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