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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19 국가고객만족도전기밥솥 부문 1위… 6년 연속 1위 쾌거

기사입력 : 2019-07-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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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19 국가고객만족도전기밥솥 부문 1위… 6년 연속 1위 쾌거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2019년 2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가고객만족도 (NCSI: National CustomerSatisfaction Index)’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1위브랜드를 선정한다.

쿠쿠는 전기밥솥 시장의 대명사로서 고객의 인식에 강하게 자리하고있으며 이러한 인식은 후발 주자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하다. 또한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통한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통해 종합 건강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쿠쿠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것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밥솥 시장 1위인쿠쿠는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프리미엄 밥솥을 기반으로 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전망되고 있다.

쿠쿠는 외식물가 상승과 함께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밥솥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밥솥으로 소비자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쿠쿠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다.

트윈프레셔의 초고압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 밥솥 특유의 찰지고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적합하다. 고화력 IH 무압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식감이 촉촉하고 고슬해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등을 만들 때 밥과 재료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압력에 따른 조리는 밥뿐만이 아니다. 초고압에서는 수육, 스테이크, 영양죽을, 무압에서는 갈비찜, 닭찜 등을조리하면 셰프가 요리한 것 못지않은 수준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쿠쿠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등 소규모 가족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6인용, 3인용의 다양한 소형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소형 밥솥은 작은 용량만큼 기능도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쿠쿠는 밥솥은 물론멀티쿠커로써의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쿠쿠 프리미엄 밥솥의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의 라인업 또한점차적으로 확장해 갈 예정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19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은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과 판매, 서비스를제공해 온 쿠쿠의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것”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쿠쿠전자만의 혁신기술과섬세한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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