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딥러닝 방식의 AI를 활용한 음성인식과 챗봇, 음성합성 기술을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동시에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들은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는 수준으로 AI를 통한 학습이 이뤄져 장애인교육부터 노인케어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음성인식 스피커에 적용하면 실제 가족이나 친숙한 유명인사와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다중 화자 간 대화를 구현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용 전자책에 적용할 경우 여러명이 읽어주는 효과나 등장인물들의 목소리에 영화처럼 개성과 감정을 실어 읽어주는게 가능해진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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