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돈까스는 돼지고기 등심과 안심을 주로 사용하며 등심 부위를 이용한 돈까스 로스카츠는 지방이 적당해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심 부위를 이용한 돈까스는 히레카츠로 불리며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느끼하지 않다. 이외에도 치즈돈까스, 매실장아찌을 넣은 우메보시, 다진고기로 만든 멘츠카츠 등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수제돈까스에 대한 철학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포방터 돈까스로 알려진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돈까스는 방송이 나간 이후에도 변함없는 노력과 하루 한정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바삭바삭하고 고기의 담백함이 느껴진다’, ‘너무 많이 기다리다가 화가 났지만, 맛을 보고 잘 왔다 생각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포방터 돈까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더불어, 서울 불광동의 수제 돈까스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돈까스 테이크아웃 전문점 동명카츠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기준으로 하는 전문 수제돈까스로 매일 국내산 100% 브랜드육을 사용하며 천연12가지 과일로 염지를 하고, 수제 빵가루, 카놀라유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수제 등심돈까스 외에도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고구마치즈돈까스, 치즈볼, 생선까스 등의 다양한 돈까스 메뉴를 즉석에서 튀겨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포방터 돈까스와의 유사하게 수제돈까스에 대한 철학과 음식에 대한 노력을 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점은 매우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이진영(39)씨는 “포방터 돈까스는 식사를 하는 매장으로 친구, 가족이 갈 수 있는 외식장소이고, 서울 불광동의 동명카츠는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통해 수제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며 두 매장의 장점이 있다고 전하며, 정성이 가득한 수제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돈까스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써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동명카츠 서울불광점 관계자는 “포방터 돈까스와 비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방터 돈까스는 돈까스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전하며, 저희 서울 불광 동명카츠도 2년차에 접어들면서 주변 주민은 물론, 광명, 안산, 고양, 부천 등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분들이 지인들께 추천을 해주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전하며, 항상 매일매일 좋은 식재료로 좋은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