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현지에서 열릴 프로야구 경기에서 ‘강다니엘’ 시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다니엘’ 시구를 접하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상황이라는 현지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만에 스타를 만날 기회를 접한 소녀팬들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대변하는 듯하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해당 구장에는 발을 디딜틈도 없을 정도로 소녀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저마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포착하게 위해 휴대폰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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