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은경’이 한 방송에서 오랜 만에 출연함과 동시에 그녀에 대한 관심이 무한 집중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현 세대에는 ‘임은경’이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삼십대 이상 세대에서는 생소한 인물이다.
앞서 그녀는 수년전 한 선전을 통해 얼굴을 나타났다. 짧은 덥수룩한 머리에 미소녀 포스를 자랑하며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
당시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 그녀는 한동안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로 궁금증이 감돌았었다.
더욱이 당시에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광고 덕분에 큰 얼굴을 남겼지만 이후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부각을 받지 못한 아쉬움도 남아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