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운영사인 VCNC는 8일부터 서울 지역에서 '타다 프리미엄'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동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해 이용할 수 있고, 운행시간은 제한이 없다.
기본요금은 기본거리 2km당 5,000원으로 타다 베이직 대비 약 1.3배 수준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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