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카캉스’ 시원한 카페를 찾아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카페라는 공간은 더 이상 단순하게 커피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여가를 보내는 대중들의 새로운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렇게 카페 창업 시장은 또 한 번의 극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각 브랜드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 창업이 여전히 인기 창업으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절에 맞는 신메뉴 출시를 하면서 꾸준히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 한 디저트를 출시하여 문화에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운영 또한 쉬워 주부 창업, 여성 창업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부쩍 증가한 카페창업 브랜드들과 고객들의 높아진 입맛, 인테리어 분위기 등 카페 창업에서 성공 하기란 절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성공적인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은 그리 어렵지 않다. 바로 ‘매출’ 매출은 그 브랜드의 정확한 지표이자 소비자들이 얼마나 이용하는지 알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이에 카페 창업은 물론 밀크티 창업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티는 유명 카페와 제일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강남 핵심 상권에 직영점을 운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마스트 프랜차이즈까지 계약을 하면서 해외 진출까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티는 깊은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커피는 물론 요즘 대세로 자리 잡은 흑당 시그니쳐 밀크티, 블랙슈가라떼, 오리지널 밀크티 등 다양한 밀크티까지 한자리에서 커피와 밀크티 음료를 모두 즐길 수 있다.

19티의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을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불리고 있다. 밀크티를 1,900 원이라는 착한 가격,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쉽게 찾아 마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측정을 진행했다.

여기에 가맹주를 대상으로 스페셜 밀크티 및 커피 제조, 매장 운영, CS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본사 아카데미’를 통해 초보 창업가부터 업종변경 창업을 결정한 자영업자까지 매장 운영을 수준급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9티 관계자는 “여전히 인기 창업으로 불리고 있는 카페 시장에서 새롭게 시작 할 때는 개인 카페 보다는 경쟁력과 안정성 등을 제대로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라며 “19티는 커피와 밀크티의 메뉴 경쟁력을 제대로 갖춘 아이템으로 가맹주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