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국에 따르면 강 씨가 전날 밤 여성 두명을 상대로 몹쓸짓을 한 사실로 현장에서 그대로 검거되는 일이 발생했다.
알려진 바로는 ‘강지환’은 전날 자신의 집에서 이들과 술을 마신 뒤 몹쓸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그는 이번 일과 관련해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는 식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강 씨의 이 같은 행동에 연예가는 한바탕 뒤집힌 상황이다. 그동안 바른 이미지의 그였기에 그 후폭풍은 더욱 배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연예인들의 몹쓸짓 행태가 만천하에 알려지고 있는 마당에 이 같은 일이 벌어져 더욱 잡음이 거세다.
여기에 최근까지 방송을 통해 얼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 생겨 더더욱 대중들이 당혹할 수 밖에 없다.
일단 그가 현장에서 붙잡혀 있는 것 이외에도 명확하게 나온 팩트가 없는 상황인 만큼 당국의 추가적인 조사결과 등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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