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89세를 일기로 숨진 페로는 내년 대선을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선거운동을 위해 지난 3월 법적 최대 한도에 해당하는 수표 2장을 써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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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텍사스 출신인 페로는 1962년 1천달러로 일렉트로닉 데이터 시스템즈(EDS)를 만들어 대형 데이터 프로세싱 회사로 키워낸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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