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탁통의 회전속도, 헹굼, 탈수 등 세탁 알고리즘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개발한 '방화복 전용 세탁코스'를 적용해 2017년 12월 방화복 세탁기를 출시했다.
방화복은 특수섬유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섬세하게 세탁하지 않으면 방화복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방화복 세탁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실시하는 인정시험과 제품검사를 통과해 'KFI 인정'을 획득했다.
양도현 공유경제신문 기자 yangdoo@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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