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차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황의조’가 국외무대를 밟을 것이라는 확인 되지 않은 말들이 시작되면서부터다.
무엇보다 현재까지 ‘황의조’와 관련된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만큼 확대해석은 경계할 필요도 있다.
다만 국내 팬들의 입장에서는 손흥민 등을 필두로 해외무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그는 앞서 아시안게임에 혜성처럼 등장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도 있었다. 여기에 아시안게임에서 역시나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면서 독보적인 국내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
연 이어진 그의 행보에 국내인들로써는 일본무대가 작게 느껴진다.
일각에서는 국외무대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반응도 있다. 군대문제에서도 자유로운 몸이기 때문에 더욱 희망고문은 커지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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