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부] CJ오쇼핑, 인천서구 지역 취약계층에 필터샤워기 기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1211013804631798818e98b58127215174.jpg&nmt=2)
CJ오쇼핑은 지난 11일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내일을 여는 교실’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서구지회에 ‘워터팜 샤워헤드 세트’ 200개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아동 가구 178가구에 전달된다.
인천 서구지역 수돗물 수질이 이전 상태를 회복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이 먹는 물 수질기준(0.1㎎/L)를 초과하고 취수장 인근에 발생한 녹조로 물 비린내가 나는 등 인천 서구 주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CJ오쇼핑은 정수 기능을 갖춘 필터 샤워기를 이 지역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상품은 펀샵의 자체브랜드로, 코코넛 껍질 활성탄으로 만든 대용량 필터를 사용해 잔류염소 및 클로로폼과 같은 유해성분을 99% 걸러준다.
임희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장은 “식자재도 생수로 세척하는 등 인천 서구 지역이 적수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 후원으로 저소득 아동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각 가정이 처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려 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초에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9명의 쇼호스트들이 아동 도서 10권을 낭독하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Young) 글로벌 리더 영어 캠프’와 방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청소년 인턴십’도 3년째 진행 중이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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