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최민영 기자]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역배우인 조하윤A(남, 7세)와 허혜림(여, 5세)의 여름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여름 계절감이 물씬 풍기는 바캉스 의상으로 진행했으며, 두 배우 모두 넘치는 끼와 개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하윤A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아역 배우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2019년 캘린더 촬영’ 이력과 ‘건강365 10월호 잡지’ 촬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레드카펫 포토존’ 촬영 등 어리지만 다양한 경력을 지녔다. 이번 촬영에서 하와이안 패턴의 코디를 멋스럽게 소화해 촬영 관계자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다.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허혜림 양은 조하윤A 군과 마찬가지로 ‘건강 365 8월호 잡지’ 촬영을 소화한 아역배우다. 또렷한 눈매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어린 배우임에도 불구, 의젓하고 침착하게 화보 촬영에 임해 촬영 관계자들이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 모두 귀여운 외모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또래의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었으나 카메라를 보며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프로 모델과 같았다.

촬영장을 찾아 아역 배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격려하기도 하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은 어른이라도 긴장되고 떨리는 일인데 처음 데뷔하는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19 엔터테인먼트 연합 오디션’에 아역배우의 꿈을 가진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격려하기도 하였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각 아이들에 잠재돼 있는 독특한 끼를 발전시켜,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다. 전속 배우로는 박로드, 구유정, 장채경, 신윤주가 있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모델 분야 외에도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돼 있어 다방면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키즈모델선발대회를 열어 모델이 꿈인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한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2019 엔터테인먼트 연합 오디션을 개최, 실력 있고 끼 있는 키즈모델과 아역배우를 선발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를 비롯, 제이플래닛, 폴라리스, 플레디스 등 다양한 연예기획사가 함께 참가한다.

오디션은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1차 오디션은 8월 8일과 9일 양일 간 일산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1차 오프라인 오디션에서는 연기와 보컬/랩, 댄스를 평가한다. 오디션에 합격한 대상은 8월 25일 오후 5시에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2차 오디션은 9월 7일로 예정돼 있다. 1차와 동일하게 연기와 보컬/랩, 댄스를 평가하며 장소도 일산 롯데백화점으로 동일하다. 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추후 소속사 개별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민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cmy@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