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는 최근 한국프로농구(KBL)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시즌(2019/2020)부터 전국 10개 구장에서 유사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프로농구는 10월 중순 부터 다음해 4월 중순까지 시즌이 진행된다. 유사나는 시즌 기간 동안 한국프로농구 협회에서 진행하는 올스타전, 미디어데이, 그 외 다양한 농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서 유사나 제품을 지원한다.
유사나는 선수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체력 향상을 위해 15가지 비타민, 미네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함유된 ‘뉴트리밀’과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프로틴플러스’ 등 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스타전, 미디어데이 등 한국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한국프로농구 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농구 이벤트에도 유사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 겨울, 프로농구 서울 구장에서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통해 KBL 과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기념할 예정이다.
홍긍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농구팬들에게 유사나를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USANA Athletes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프로 엘리트 선수 50여 명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고양FC 유소년 축구팀 등 국내 스포츠 선수들에게 유사나 뉴트리션을 후원한 바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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