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가 선발 등판과 함께 11승 도전에 나선 가운데 ‘류현진’ 방어율에도 관심이 크다.
이날 그는 마운드에 올라 8개의 안타와 6K를 기록하면서 7회 마운드를 내준 상황으로 이로 인해 ‘류현진’ 방어율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전날까지 1.73이었지만 이날 실점으로 인해 1.78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다만 이는 MLB를 통틀어 압도적인 피칭이다.
더불어 그의 이 같은 눈부신 피칭에 전망도 좋다. 일각에서는 사이영상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그는 오랜 만에 8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4-2로 리드하는 가운데 불펜에 마운드를 넘겨줬지만 8회 불펜이 2점을 추격 당하며 승리를 무산된 상황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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