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가볍게 떠나는 서울 근교 1박 2일 여행지 또는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면? 정답은 경기도에 위치한 ‘대부도’다.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서울 근교 여행지로 제격이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안팍, 수도권 유일의 생태관광지로 꼽히는 대부도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평소 학교, 기업 및 각종 단체 여행의 단골 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최근 환경부가 소개한 생태관광 코스로 가족 단위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해당 관광코스는 대부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구봉도가 중심이다. 휴가철을 맞이해 해설자와 함께 2시간가량 둘러보는 투어도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2회 운영된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투어로 가벼운 산책에 알맞은 코스이다. 이밖에도 여름 대부도에는 야간 개장으로 여름밤을 즐겁게 해줄 대부도 아쿠아시티를 비롯해, 방아머리해수욕장, 유리섬박물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다. 여럿이 함께 찾더라도 바다 풍경과 각각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그 곳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부도 맛집, 대부도 대구 뽈찜 맛집, 대부도 해물 파전 맛집, 대부도 가족외식 맛집, 대부도 대구탕 맛집인 ‘대부도 모두가본집’은 인심 좋은 주인장 덕분에 단골이 많은 이곳은 바다를 한 그릇에 담은 듯 깊은 맛의 일품 대구탕, 대구뽈찜, 뽈해장국, 해물칼국수, 영양굴밥, 바지락 파전, 해물갈비찜등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또한 모든 음식의 혼합이 좋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곳이라고 단골들은 말한다. 특히 이 곳 메뉴중에 굴과 바지락에는 영양가가 풍부하며 굴은 마그네슘, 망간, 아연, 타우린 등이 포함되어 현대인의 국부적 영양결핍 및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며 굴에 포함된 칼륨은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혈액 상투압의 조절 작용을 합니다.

칼륨은 이 외에도 근육의 긴장이나 장의 운동, 지각 작용등에도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미네랄이며 바지락은 단백질 7~9%, 지질 1%, 당질 2.5~4%, 그리고 섬유, 회분,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B1, B2, B12등이 풍부하며 특히 황달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 곳 ‘대부도 모두가본집’은 넓은 실내 공간에 좌석 테이블, 입석 테이블, 룸과 오픈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공간이 널널하여 주차편의를 제공한다. ‘대부도 모두가본집’에 대한 예약상담등은 검색창에서 ‘대부도 모두가본집’을 검색하여 블로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