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4인치 슬림 메탈 노트북인 클릭북 D14U를 출시 한 디클은 이제 새로운 13인치와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초슬림 메탈 노트북인 '클릭북 D13U'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메탈 13인치 디클 클릭북 D13U는 14인치 D14U와 외관상 크게 변화는 없지만 13인치로 더 슬림하게 나왔다. 보다 한층 강화된 인텔 8세대 셀러론 제미니레이크 J4105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저전력 램 4기가를 탑재해 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하고, 13형 풀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 인텔 UHD Graphics 600으로 간단한 게임이나 인터넷 웹서핑, 리포트, PPT, 유튜브 시청 등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업무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디클 클릭북 시리즈의 장점인 심플하고 모던한 초 슬림형 디자인에 메탈 소재를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1.26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로즈골드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전면 풀글래스로 더욱 더 큰 화면과 앞면, 옆면, 뒷면 모두 메탈을 장착해 풀 메탈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더욱 더 세련된 스타일에 기능성까지 덧붙였다.
더 작아진 12mm의 초슬림 바디에 USB 3.0, USB 2.0 포트와 마이크로 SD 카드리더, HDMI 포트, 헤드폰 마이크 콤보로 다양한 포트 구성과 5GHz를 지원하는 기가와이파이 무선랜, 블루투스 5.0 등 보다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M.2 SSD (2242 or 2280) 추가 확장 슬롯을 지원하여 더 큰 저장공간과 보다 빠른 스피드의 윈도우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팬이 없는 무소음 구조설계로 도서관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성비 노트북의 필수조건인 윈도우10 64bit와 eMMC 64G 기본 장착으로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어도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향상된 배터리 수명으로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한번 충전으로 야외나 학교, 카페에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해 대학생 및 비즈니스 직장인 들에게 뛰어난 휴대성과 이동성을 제공한다.
디지탈클릭㈜ 관계자는 “새로운 13인치로 돌아온 디클 클릭북 D13U는 1.26KG으로 더 가벼워진초슬림 풀메탈 디자인에 CPU까지 성능 업그레이드가 됐다“며 “가성비와 디자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 들에게 디클 클릭북 D13U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탈클릭㈜의 D13U 및 기타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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