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밀로티(milottiz)가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한 할인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밀로티는 고객성원 감사의 의미로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직접 고객들이 패브릭소파를 접하고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해당 브랜드의 패브릭 소파는 그동안 패브릭소파가 오염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보완해 국내 최초로 가죽제품에만 적용되던 ‘리클라이너’ 기능을 패브릭소파에 적용한 것이 특장점으로, 소파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30초 이내에 닦으면 오염을 쉽게 지울 수 있고 발수기능도 갖춰 패브릭에 치명적인 액체로 인한 오염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오염에 강할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산 초극세사 원단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의 3대 인증 중 하나인 ‘오코텍스(OEKO-TEX) 클래스 1등급’ 라르마 원단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오코텍스 1등급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단계로, 3세 미만의 영유아가 입과 피부에 직접 접촉이 되어도 해롭지 않은 소재다. 떄문에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안전성을 바탕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높은 내구성 또한 밀로티 가구의 장점으로 꼽힌다. 개발 계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이 이태리에서 이루어지며, 머리를 기대는 헤드레스트 부분과 다리를 걸치는 부분에 이탈리아 모션 사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해당 할인행사는 소비자들 사이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는 소식이다. 밀로티 소파는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한 밀로티 소파는 최고급 내장재와 원단,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며 패브릭 소파 인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BALOON과 PASHA 제품을 비롯하여 MDSM181, STARLINE, VOLARE, MDSD181, MDSMI181, MDSN181, MDSN182, MDSW181, MDSM191, MDSMA191, LOMOND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밀로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할인행사에 방문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밀로티의 할인행사로 보다 합리적으로 소파를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행사 후기를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