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장학금’은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나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자녀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 사업이다.
중·고등학교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2012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로 대상을 확대했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yhj3232@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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