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람다(LAMB)는 17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 상장됐다고 알렸으며, 람다(LAMB)의 상장을 기념하여 ‘80만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19일 24시까지 이벤트 기간(총 3일) 내 LAMB의 일 거래금액 기여도에 따라 LAMB 차등 지급 또는 이벤트 기간 내 LAMB의 누적 거래금액 상위 1~3등 대상으로 LAMB 추가 지급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에 대한 에어드랍은 오는 30일 일괄 지급한다.

람다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데이터 저장 공간을 구현 하는것을 목표로 하며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데이터의 완벽한 증명과 멀티체인 데이터의 공동저장, 크로스체인 데이터관리,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등이 있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증명 합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결합한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젝트이다.

람다 관계자는 "시아, 스토어제이, 파일코인 등, 기존 유사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합리적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람(LAMB) 토큰 보상 체계로 네트워크 관리자, 채굴자,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참여 인센티브를 주는 건강한 탈중앙화 데이터 스토리지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다양한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람다 코인은 현재 한국의 대형 거래소 업비트와 글로벌 대형 거래소 OKEX, 후오비, 게이트에도 상장 완료했다.

한편, 25일 저녁 6시 30분 서초 (주)진로 더 화이트 베일에서 람다의 밋업이 진행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밋업에는 한정식 세트가 제공되며, 에어드롭(럭키 드로우)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