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네이버 쇼핑서비스는 매일 네이버를 찾는 2700만 이용자들과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쇼핑몰 및 스마트스토어 상점을 편리하게 연결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 쇼핑에는 다양한 광고 상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광고비용 대비 효율이 좋은 쇼핑검색광고가 판매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쇼핑검색광고는 네이버 쇼핑에 노출되고 있는 상품을 네이버쇼핑 영역 상위영역에 노출시키는 광고 상품으로 효과적인 키워드 운영, 품질지수 관리, 정확한 카테고리 설정 등을 통해 쇼핑몰 매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씨유기획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입점부터 제품 분석 및 기획, 디자인, 판매까지 관리해주는 운영 대행업체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씨유기획은 마케팅 사업부내 쇼핑검색광고 전담 부서를 특별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검색 광고, 키워드 검색광고, DA광고 등 다양한 광고 상품과 매체 믹스를 통해 광고주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광고를 운영 대행하고 있다.

씨유기획 박창언 대표는 “스마트스토어 운영과 쇼핑검색광고는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라는 속담처럼 항상 꼭 붙어 다녀야 하는 관계이다. 함께 운영될 때 가장 효과적인 매출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다. 씨유기획에서 맡고 있는 LG생활건강, 청정원, 종가집, 벤튼, 제스젭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광고 관리 시스템에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직접 운영하거나 공식 대행사를 통해 운영 대행을 맡길 수 있다”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