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 소재 3개(동구·중구·달서구) 시니어클럽 관장과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해 근로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독·재봉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수료자는 대구지역 8개 온누리 장난감 도서관에서 월 2~3회 소독 및 장난감 대여바구니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함은 물론 소득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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