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원하는 대로 만드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최신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결혼정보업체 가연도 이에 발맞춰 고정된 상품 가격과 만남 횟수를 따라야 했던 기존 규정을 탈피해 가입자가 희망하는 금액에 누리고 싶은 서비스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개인별 맞춤 프로모션에 매력을 느낀 소비자들의 호응과 전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도 커스터마이징이 되다니 신기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다” 등의 호평이 잇따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홈퍼니싱,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바람이 불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가연도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대 이상의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 기간 연장을 고려 중이며, 앞으로도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결혼정보회사 가연 대표번호 또는 담당 매니저와의 전화를 통해 상담∙문의 가능하다.
박현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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