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모터쇼(Mercedes-AMG Motor Show)’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모터원 의정부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및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과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53 시리즈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63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63 coupe를 전시한다.

모터원의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를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험해보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모터원은 경기서북부 일산, 고양, 파주, 의정부 등지에 4개의 벤츠 자동차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5개의 서비스센터 등 총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차미혜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