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점차 한반도로 다가옴에 따라 당국은 긴장함과 동시에 온국민의 시선은 자연스레 향하고 있다.
이에 태풍 '다나스' 경로와 현재위치를 찾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실시간 추적사이트인 어스 눌 스쿨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 경로를 살펴보면 현재는 제주도와 김해 사이에 와 있다.
오전 6시 35분 경 위도 33.9, 경도 125.2 부근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이로인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5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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