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리프트는 최근 미국 뉴욕 지역의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공유자전거 보관소 등의 정보도 리프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또 뉴욕과 인근 지역을 잇는 통근열차에 관한 정보도 함께 알려주는 등 리프트 앱 내에서 모든 교통 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구상이다.
리프트는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기능을 뉴욕 뿐아니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워싱턴DC, 보스턴, 시애틀, 시카고 등에도 적용했다.
업계 1위인 우버도 올해 초부터 앱 내에서 대중교통 정보 제공과 승차권 구입 기능도 추가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권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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