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건강적으로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장소(학교, 병원 등)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예민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방에서관리하는 상수도시스템이기에 수도관을 바꿀 수도 없는데다 시민들이 취할 수 있는 조치 또한 없어서 더욱 이 문제가 두각이 되고 있다.
이런 수질 문제는 사실 오래 전부터 지역권별로 발생되어 왔었다. 그러다 보니 수도관이 아닌 필터를 통해 깨끗한 물을 나오게 하는 아이템들이몇 년 전부터 등장하기도 했다.
MQW는 생활 속 다양한 아이템들 중에서 물(水)에 집중하며 행보한 기업이다. (주)엠큐더블유는 20년간 축적된 LED칩살균기술과 활성탄 항균기술로 기술특허 7건, 디자인특허 10건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 물(水)관리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그 동안 워터탭을 15만개 이상 OEM으로 제작해줬으며,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인 ‘플로루찌’를 시작으로 물이 나오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면대 속 불순물을 걸러주는 ‘플로루찌 워터탭’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 KC특허인증된 3단필터와 친환경 LED를 기반으로 한 워터탭이다. 특허 받은 3단필터(스테인레스 필터, 활성탄 필터, 세디먼트필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 속의 녹물과 미세플라스틱 및 이물질에 대한 필터 효과와 항균효과를 제공한다.
시중 워터탭의 경우 미세플라스틱까지 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플로루찌 워터탭은 항상 물을 머금고 있어야 할 필터에 대해서 44개의 유해물질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다양한 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플로루찌 워터탭은 물의 낙수를 이용한 친환경 LED 탑재로 다양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LED불빛이발산되어 욕실에 은은한 감성을 선사한다. 별도의 건전지나 배터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사용이가능하며 욕실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누구나 쉽게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플로루찌 워터탭은 수온에 따라 LED색상이 변하는 스마트 워터탭, LED불빛이 자동으로 9단 변화하는 레인보우 워터탭, 국내최초컬러바디의 골드, 핑크 워터탭 등 다양한 색상과 기능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MQW는 최근 친환경LED에비타민 항균볼까지 장착한 ‘비타탭 샤워기’도 출시하였다. 아이들이 샤워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줘 깨끗한 물로 간편하게 목욕을 할 수 있다. 이 외에 세탁기에 깨끗한 물이 공급돼 보다 깨끗한 빨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세탁탭 역시 선보이고 있다.
플로루찌 유병대 대표는 “최근 수도와 수질에 관련된 좋지 못한 사건들이 많아 걱정이 된다. 플로루찌는온 가정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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