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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천연 한방 샴푸의 인기

최근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모으다 탈모샴푸

기사입력 : 2019-07-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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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으다 탈모샴푸 제공
사진=모으다 탈모샴푸 제공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탈모는 더 이상 '남녀 구분, 연령 구분'이 없다. 과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탈모 환자 21만 5015명 가운데 여성이 95,170명으로 44.3%의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여성의 탈모인구 증가율은 남성보다 높다고 한다.

탈모를 떠올리면, 유전적인 요인을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환경적 요인이 두피 건강을 위협해 여성 탈모, 남성 탈모 등을 유발하고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만약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4~5개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여자는 원형탈모나 스트레스성 탈모가 많고 정수리 모발이 갈수록 가늘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20대 여성들도 더 이상 탈모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여자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는 다이어트, 출산, 호르몬 변화, 영양결핍, 약물 사용이 대부분이므로 일시적인 탈모를 겪을 수 있다. 보통 머리가 빠지는 주요 원인을 고치면 수개월에 걸쳐 정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방치할 경우 영구적 탈모가 될 수 있으므로 홈케어를 통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탈모샴푸의 주 고객은 남성이었지만 이렇든 여성 탈모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성분의 샴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천연 한방 탈모샴푸 '모으다 탈모 샴푸'는 두피 환경을 개선시켜 피지 및 각질, 두피 기름, 비듬 등 두피 트러블이 빠르게 개선되고, 탈모에 도움을 주는 성분의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진=모으다 탈모샴푸 제공
사진=모으다 탈모샴푸 제공
'모으다 탈모 샴푸'는 특허 받은 16가지 천연 한방원료 조성물 100%원액(한방 조성물 관련 특허 3건:10-1705853, 10-11477288,10-1709918)을 15%이상 함유하여 탈모 증상개선에 도움을 주며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실리콘이나 설페이드계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까지 배제한 안전한 성분으로 전 연령,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탈모증상 완화샴푸가 사용하는 기능성 탈모방지 성분인 징크피리치온을 배제한 부분이다. 징크피리치온은 유해 논란이 있지만 가시적이고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대부분의 샴푸에서 사용한다. 그러데 모으다 탈모샴푸는 징크피리치온을 배제하고 천연한방 원료로 두피를 근본적으로 케어해 두피트러블이나 탈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대부분의 탈모샴푸는 머리가 뻣뻣해지는 증상이 많으나 모으다 샴푸는 VIT B6, 바이오틴, SH올리고 펩타이드-1, 카퍼트리펩타이드-1, 콩오일 등의 사용으로 두피뿐 아니라 모발까지 케어해 더욱 여성들의 기호에 맞추고 있다.

탈모관리 시장은 점차 다양한 연령 특히 여성 소비자 층이 확대되고 그에 맞춘 제품들이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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