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지마가 운영중인 안마의자와 혈압계는 일본 브랜드 파나소닉, 이나다훼미리, 오므론에서 한국 내수 시장에 활발하게 유통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창립 74주년을 맞이한 코지마가 토종 한국기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안마의자와 혈압계 상품군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지마는 1945년 밝한양행으로 설립되어 도량형기, 계측기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신 안마의자를 비롯한 소형마사지기, 혈압계, 온습도계, 체지방계 등을 판매하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했다.
코지마 안마의자는 4D 안마의자의 대중화를 비롯하여 최초 대형 유통사에 판매, 최초 카드 무이자 판매 도입,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안마의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현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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