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은 앞서 건강검진을 하다 암판정을 받고 각종 치료에도 불구 이듬해 결국 사망했다.
더욱이 ‘유채영’은 그동안 아픈 몸으로 눈을 감기 전까지 팬들과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항상 밝은 모습만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이십여 년 전 한 그룹 멤버로 데뷔하면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머리를 전부 밀어버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단숨에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 됐다.
더불어 앞서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88년도에 너무 앞서갔다"며 "어린 나이(중학생 때)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것 같다"고 자신의 데뷔 시절를 회상한 바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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